[부산 아이랑] 시크릿 쥬쥬 키즈카페 센텀점, 여자 아이가 좋아하는 키즈카페, 센텀 홈플러스 키즈카페

이번에는 시크릿 주주 키즈카페에 다녀왔어요. 캐릭터가 있는 키즈카페는 일반 키즈카페 보다 입장료가 비싸더라구요. 요즘 공주님에 푹 빠져있는 딸을 위해 집에서 멀지만 한번 다녀와 봤어요.

 

입구에서부터 반겨주는 시크릿 주주 언니야들

 

깔끔한 입구. 입구에서 손을 씻고 입장해요~

이곳에서 음료도 주문하고 과자도 살 수 있더라구요.

입장료는 2시간 기본에 평일 18,000원이었어요.

 

성인 4,000원
어린이(평일)18,000원
어린이(주말)20,000원
기관단체(10인 이상)10,000원
18개월 미만 자녀 (평일)9,000원
18개월 미만 자녀 (주말)10,000원
12개월 미만 영아(평일,주말 단독입장)8,000원
12개월 미만 영아(형제,자매 동반시)무료회원군
5회+1회(보호자 1인 포함)100,000원

보호자를 위한 서비스 음료는 따로 없었어요. 아쉽...

 

이곳은 수유실. 깔끔하고 넓더라구요.

 

베이비 존이에요. 간단한 장난감들고 바운서가 있었어요. 

 

키즈 카페의 기본 편백존~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싱크대도 같이 있어서 좋았어요~

 

시크릿 주주 키즈카페의 메인!!

드레스 룸이예요~ 시크릿 주주의 옷들과 날개 마술봉까지 풀세트로 있어요~

거기다 웨딩샵 같은 곳도!!

저희 성탄이도 신나서 드레스 입고 저곳에서 사진 많이 찍었어요 ㅎㅎㅎ

 

성탄이가 애정하는 마켓놀이 존과 소꿉놀이 존!

그런데 소꿉 놀이 존에는 식기나 냄비 같은 소품이 부족해서 조금 아쉬웠네요...

 

키즈카페의 풀네임이 시크릿 주주 또봇 키즈카페인데 아주 희미하게 있는 또봇의 영역이에요. ㅎㅎ

변신로봇이 있는 키즈카페는 처음이었어요. 블럭 들과 남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장난감들이 한데 모여 있었어요.

 

코로나 전에는 페인팅 클레스와 쿠킹 클레스가 진행 됐었나봐요.

안타깝게도 지금은 코로나로인해 다 중지 상태였어요.

 

아이들 체력 빼기 존!

암벽타기와 트렘펄린, 미끄럼틀 등등.

열심히 벽을 탔어요 ㅎㅎ 근데 아직 혼자 못올라가서 뒤에서 받쳐주는 아빠가 더 힘든듯 ㅎㅎㅎ

 

볼풀장과 색칠공부 존~

볼풀장이 작아서 조금 아쉬웠어요. 작기도 한데 다른 놀이기구와 연결되면서 천장이 낮아서... 엄마 입장에서는 힘듦...

 

홈플러스 안에 있는 키즈카페다 보니 규모가 그렇게 크지 않았어요.

굳이 굳이 멀리서 찾아갈만한 곳은 아닌듯해요.

근처 사시는 분이라면 장보는 사이에 아이들이 놀기는 괜찮은 것 같아요.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