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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맛집 이야기

[부산 맛집] 이제서야 쉑쉑 버거 다녀온 후기, 뒤늦은 Shack Shack 버거 체험기

by 모드니90 2022.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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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드니입니다. 

예~~~전에 영국에 놀러 갔을 때 처음으로 Shack Shack버거를 먹었었는데 머쉬룸 버거가 너무 너무 맛있어서... 아 이거 한국에서도 먹고 싶다고 했었는데... 부산에 생긴지 몇년이 지나서야 이제서야 방문할 수 있게되었네요.

처음 부산에 쉑쉑버거가 오픈 했을 때 몇시간을 줄서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언젠가 줄 안서는 날이 오면 가리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늦게 방문할 줄이야 ㅎㅎㅎ

 

부산의 쉑쉑버거는 서면의 삼정타워에 있어요. 성탄이 낳고 서면에 나올일이 몇년동안 없었다보니 삼정타워도 이때 처음 봤네요... 서면에 언제 이렇게 삐까번쩍한 건물이 생긴거지!!하면서요 ㅎㅎㅎ

 

◆ 영업 시간 : 11:00 ~ 22:00
◆ 주차 여부 : 주차 가능
     - 삼정타워 내 이용 금액에 따라 주차 등록
         - 1만원 : 1시간
         - 3만원 : 2시간 
         - 5만원 : 3시간 
         - 10만원 : 4시간
         - 20만원 : 5시간  

11시 오픈하자마자 친구랑 갔는데 평일 아침이라 그런지 한산하더라구요. 둘이서 메뉴판 정독 중 ㅎㅎㅎ

친구도 처음와봐서 이거 어떻게 시키는거야 하면서 급하게 서치 중 ㅋㅋㅋ

 

여기는 맥도날드나 버거킹 처럼 세트 메뉴가 없더라구요 ㅎㅎㅎ

 

기본 쉑버거에 슈룸버거, 치즈 프라이와 바닐라 쉐이크에 느끼 할 수 있으니 콜라를 시켰어요.

막걸리 쉐이크나 맥주를 먹고 싶었으나 낮술은... 성탄이 픽업하러 가야되니 패스했어요 ㅜㅜ

기본적으로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주차 하셔도 무료 주차 시간은 넉넉히 챙기리 수 있을 것 같아요.

 

깜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

뉴욕에 가보지 않았지만 뉴욕 느낌 ㅋㅋㅋ

 

잠시 후, 기다리고 기다리던 메뉴 등장~~

사진으로만 봐도 야채가 다른 햄버거집들과 다르게 신선함이 느껴지죠.

육즙과 육질이 살아있는 햄버거와 치즈와 버섯이 어우러진 슈룸버거의 패티 모두 너무 맛있었어요.

 

치즈 프라이는 밀크 쉐이크에 찍어 먹으면 단짠의 극락의 세계를 경험 할 수 있어요.

 

영국 광장에서 먹었던 그 느낌은 아니지만 여전히 맛있네요.

아주아주 늦은 후기지만 역시 쉑쉑은 쉑쉑이란는 결론을 ㅎㅎㅎ

 

살포시 영국에서 먹었던 쉑쉑의 사진도 남기고 갑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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