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리뷰] 대화하며 배우는 바른생활 콩콩이, 여자 아이 선물 추천, 의사소통 발달, 생활습관 학습에 도움되는 장난감

안녕하세요. 모드니 입니다. 

저희 집에는 장난감이 정말 많아요.. 왠만한 키즈카페 뺨칩니다. 이번에는 대화하며 배우는 바른생활 콩콩이 장난감을 리뷰하려 합니다. 

 

콩콩이에 혹하여 이 장난감을 고른 성탄이.. 말을 한다니 성탄이 말 많이 배우라고 사주었습니다. 

 

4가지 생활습관(식습관,배변습관, 청결습관, 수면습관)에 대해서 배우고 이야기 한다고 해요.

요술봉에 각 습관에 맞는 놀이도구를 끼우고 콩콩이에게 가까이 가져가서 버튼을 누르면 요술봉에서 각 상황에 맞는 대사가 나오고 그에 맞게 콩콩이가 대답을 한다고 해요. "과연 잘 될 것인가?" 의심하면서 패키지를 뜯어 줬어요.

 

이렇게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산지 시간이 꽤 지난 지금은 콩콩이는 콩콩이대로 요술봉은 요술봉대로 따로 가지고 놀아요. ㅎㅎㅎ 

 

 

 

 

 

구성품인 콩콩이 인형과 전등, 놀이기구, 요술봉과 장난감 정리대.

(똥손 엄마와 항상 출연하는 다급한 성탄이의 손 ㅋㅋㅋ)

 

리얼한 장난감 후기로 콩콩이는 정말 말이 많아요.. 말을 잘하더라구요.. 근데 제가 하는 말에 대한 인식률이 높은 지는 잘 모르겠어요.(제가 사투리를 써서 그런걸까요?) 그리고 설명서에 나온 특정 말을 정확히 말해 줘야 하는데 그게 뭔지 까먹는다는.. "노래해줘" 인가 "노래 불러줘"인지 매번 헷갈리는... 그치만 불러달라고 하면 콩콩이는 노래도 불러줍니다.

 

요술봉의 말도 그렇게 콩콩이에게 인식률이 높은 것 같지는 않았어요. 아니면 주변 소음으로 인해서 그런건지... 성탄이가 끊임없이 말을 하면서 요술봉을 눌러서 그런가 ㅎㅎㅎ

 

 콩콩이가 가지고 놀지 않고 그냥 둬도 갑자기 혼자 대답하고 말하고 있어서 너무 씨끄러워서 저는 전원을 꺼놨어요...(미안해 콩콩아...) 뒤에 옷을 벗기고 등을 가르면(잔인..) 건전지 넣는 곳과 전원 버튼이 나와요 ㅎㅎㅎ 

 

저는 저 장난감을 성탄이가 성탄이가 24개월이 되기 전에 사주어서 말을 그렇게 잘 할 때가 아니라 크게 효과적으로 가지고 놀지는 못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34개월에 말을 워낙 잘해서 콩콩이와 대화를 잘 할 것 같은데 수다쟁이 x 수다쟁이를 제가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ㅋㅋㅋ

 

인형놀이, 역할놀이를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너무 좋은 선물일 것 같아요. 

이상 대화하며 배우는 바른생활 콩콩이 리뷰였습니다. 

 

*내돈내산의 100% 순수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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