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감 리뷰] 반짝반짝 캐치 티니핑, 티니핑 스쿨, 빠져 나올 수 없는 파산핑의 굴레

결국 결국 티니핑 스쿨마저 사게되었습니다.

이놈의 티니핑... 장난감이 정말 끊임 없이 나오네요... 티니핑 스쿨을 보자마자 사달라는거 겨우 달래 놨는데 계속 노래를 부르고 불러서 결국에는 샀네요...

인터넷에서 89,9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여기도 하츄핑이 들어 있어요.

이로써 티니핑 하우스에 들어있던 하츄핑과 보석티니핑 피규어로 나온 하츄핑까지 하츄핑이 세마리가 되었습니다...

하나는 커피 마시고 있고 하나는 하프들고 있고 하나는 책을 읽고 있어서 다행이랄까요...

 

학교의 문을 열수 있는 열쇠도 반짝반짝...

아이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겠네요 ㅋㅋㅋ

 

다행히 놀이터의 존재는 모르고 있습니다.

알면 저거도 사달라하겠죠...

 

시계 학교 종 등등 아기자기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학교를 열면 꽤 커요. 여러 작은 소품들(피아노, 책장, 과학실험기구, 침대, 키재는 기구 등등)이 들어 있어요. 

그리고 스티커가 있어서 소품들에게 붙이고 학교도 꾸밀 수 있어요.

 

지금은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져서... 찾을 수가 없네요...

 

 

열쇠를 문앞에 가져다 대면 문이 덜컹 열리기도 해요~~

 

정말.. 애들이 좋아서 환장할 포인트를 잘 아는듯...

이제 티니핑 그만 나왔으면 좋겠어요... 괜히 파산핑이라고 부르는 게 아닌듯...

그런데 2기  끝부분을 보니 뭔가 3기가 나올것처럼하고 끝나서... 엄마는 두려움에 떨고 있습니다.

 

저희집에 티니핑 피규어만 30개가되는데.. 너무 많아서 뭐가 있고 없는지도 모르겠어서 성탄이와 함께 출석부도 만들었어요 ㅎㅎㅎ

다음에는 출석부와 함께 피규어들도 소개 해드릴게요~~

 

정말... 이렇게 큰 장난감은 정리하기도 힘들고 둘 곳도 없고...하지만 성탄이는 좋아서 넘어가니... 뭐 어쩌겠습니까 ㅋㅋㅋ

엄마아빠가 지는거죠 ㅋㅋ 이상 티니핑 스쿨 후기 및 파산핑의 굴레에 갇힌 엄마의 하소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