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부산 맛집11 [금정구 맛집] 신선집, 회동 저수지 앞 오리고기 맛집, 부산 속 자연 산책로 추천 안녕하세요. 모드니 입니다. 성탄이 병원을 다녀오다가 길을 잘못 드는 바람에 충동적으로 회동 저수지로 가게되었어요. 부산에 이런 큰 저수지가 있다니 처음 알았어요. 너무 날이 더워서 저수지 근처 산책은 못했지만, 우연히 들른 식당이 너무 맛있어서 여러분에게 소개해드려요. 신선집 (회동저수지) 시골집을 개조해서 만든 식당인거 같았어요. 평일 낮이라 손님이 별로 없을 줄 알았는데 어른들이 많이 오시더라구요. 가게도 방만 몇개 있는 줄 알았는데 외부 평상도 있고 꽤 크더라구요. 화려하지는 않지만 이쁘게 꾸며진 정원. 사장님이 정성으로 키운 정원인게 느껴졌어요. 성탄이도 정원이 마음에 들었는지 더운데도 계속 마당에 나가서 놀려구 하더라구요. 가게 바로 앞의 뷰. 주문을 하고 잠시 회동 저수지를 감상했어요. 이렇.. 2021. 7. 4. [화명동 맛집] 롤링 파스타 Rolling Pasta, 가성비 파스타 추천, 저렴이 파스타 화명동 롤링 파스타 안녕하세요. 모드니 입니다. 백종원 파스타 집으로 알려진 롤링 파스타가 화명동에도 있다고 해서 한번 다녀와 봤어요! 네이비와 우드의 조화!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바닥의 포인트 타일도 넘 이뿌고... 파스타뿐만 아니라 필라프와 스테이크, 감바스, 피자등 다양한 메뉴가 있더라구요. 그리고 한잔에 3,900원하는 저렴한 와인까지!! 가볍에 즐길 수 있지만 있을 것은 다 있는!! 저희는 로제크림 쉬림프 파스타와 알리오 올리오를 주문했어요. 로제크림 쉬림프 파스타 7,000 알리오 올리오 4,500 알리오 올리오가 약간 싱거운 듯한 느낌이 있었지만 가성비 괜찮았어요. 로제크림 쉬림프 파스타도 새우가 꽤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역시 가성비로 이름난 롤링파스타!! 점심시간에 친구와.. 2021. 7. 4. [사상 맛집] 천하 왕 소금 구이, 삼겹살 맛집, 아이랑 가기 좋은 식당 추천 안녕하세요. 모드니 입니다. 이모 병원에 모셔다 드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삼겹살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신랑이 데리고 가줬어요. 사상 천하 왕 소금 구이 일단 장점은 주차장이 넓어요!! 주차가 매우 편합니다. 2층에는 경성코페라는 카페가 있던데 밖에서 봤을 떄 인테리어가 이쁘더라구요. 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 다녀와야겠어요. 그리고 아이를 데리고 다니다보니 새로운 식당을 갈 때 꼭 한번은 확인해보는 놀이방도 있어요. 함정인 장난감 뽑기도 있고, 작은 오락기도 있어요. (성탄이는 결국 저기서 장난감 두개나 뽑았어요...) 높은 곳에 있어서 그런지 의외로 뷰가 괜찮더라구요. 삼겹살 1인분에 9,500원이예요. 오겹살과 목살, 항정살, 가브리살도 있어서 돼지고기 다양한 부위를 즐길 수 있어요. 저희는 점심시.. 2021. 6. 29. [동래 맛집] 박해윤 통영 해물 밥상, 안락동 맛집, 부모님과 함께 가기 좋은 식당 안녕하세요. 모드니 입니다. 시아버지 생신이셔서 괜찮은 한식당을 찾아보다가 알게된 식당을 하나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안락동에 위치한 박해윤 통영 해물 밥상입니다. 아버님이 연세가 있으시다 보니 한식을 선호하셔서 알아보다가 생신이라는 날에 맞는 음식 구성이 마음에 들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동래 박해윤 통영 해물 밥상 건물 외부는 한식당보다는 근사한 카페 같이 꾸며져 있어요. 주차장도 넓어 주차하기도 편했어요. 내부도 너무 이쁘게 꾸며져 있더라구요. 높은 층고에 화이트톤으로 꾸며진 실내가 마치 호텔에 놀러온 느낌이 들었어요. 대기석은 외부 정원이 보이게 해놨는데 너무 이쁘더라구요. 화장실도 너무 고급스럽고 깨끗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화장실 사진은 잘 찍지 않는데 화장실이 너무 이뻐서 한컷 ㅎㅎ) 가게 이.. 2021. 6. 28. [기장/ 일광 맛집] 어느 멋진 날, 전복 요리 맛집, 바다 뷰 맛집 추천 안녕하세요. 모드니 입니다. 친정 찬스로 성탄이는 저희 엄마에게 맡기고 신랑과 단둘이 데이트를 했어요. 부산에 살면서도 바다에 갈 일이 거의 없는 저희는 오랜만에 기장으로 갔어요. 데이트라고 신랑이 맛집을 찾아놨더라구요. 그렇게 가게된 기장의 어느 멋진 날을 소개합니다. 어느 멋진 날 붉은 느낌의 건물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앞에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어요. 아무래도 기장 쪽 식당은 주차장이 넓지 않고 주차가 불편하면 잘 가지않게 되더라구요. 그런 점에서 어느 멋진 날은 합격이었어요. 인테리어가 너무 이쁘더라구요. 한쪽 면이 다 창으로 되어 있어 바다가 보이고, 가운데의 샹들리에가 포인트가 되는. 아쉽게 바다쪽 자리는 다 차있어서 저희는 중간에 앉게 되었어요. 어느 멋진 날 메뉴판이에요. 저희.. 2021. 6. 23.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