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정보] 캐쉬백이 안되는 경우, 부산 지역 회폐, 동백전 활용팁

안녕하세요.
모드니입니다.

 

요즘 제가 주로 사용하는 카드는 부산지역화폐 동백전인데요.
캐시백 10%이벤트가 4월까지로 연장이 되면서 가능하면 동백전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동백전의 가장 좋은 점은 역시 즉각적인 캐시백인데요. 어떤 경우 캐시백이 안되더라구요.
저도 몇 번 캐시백을 못 받고 나서야 알게 된 부분이에요. 여러분은 저처럼 실수하지 마시라고 캐시백이 되지 않는 경우를 정리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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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캐시백 사용이 ON인 경우

 

사진에 표시된 부분의 캐시백의 사용설정이 ON인 경우

캐시백 사용이 ON인 경우는 캐시백 사용이 우선이라 따로 다시 적립이 되지 않아요. 포인트로 물건을 사고 다시 포인트를 적립해주지 않는 것과 같은 의미죠. 그래서 평소엔 캐시백을 OFF로 해두고 어느 정도 캐시백이 모여서 그것으로 결제하고 싶을 때 ON으로 바꾸신 후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오천원 결제 후 캐시백 지급 안내가 없죠? 저 오천원이 캐시백 포인트로 결제한 것이기 때문에 캐시백이 되지 않았어요.

저는 아무 생각 없이 캐시백을 ON 모드로 한번 돌려 봤다가 캐시백으로 결제가 되면서 캐시백을 못 받았어요. (카드에 충분한 충전금이 있었는데도 말이죠.) 요즘 같이 캐시백 퍼센트가 높은 경우는 포인트를 모으는 게 유리하니 그날 이후로는 계속 OFF 모드로 포인트를 모으고 있어요.
캐시백 포인트와 충전금으로 혼합되어 결제가 된 경우 캐시백 포인트 사용금만큼을 제외하고 충전금으로 결제되는 금액에 대해서만 다시 캐시백을 해줘요. 예를 들어 결제금액이 만원인 경우 캐시백 포인트가 천원이 있고 나머지 구천 원은 충전금으로 결제하게 되면 충전금으로 결제된 구천 원에 대한 캐시백이 돼서 구백 원이 들어오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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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충전금이 아닌 연결 계좌로 결제되는 경우

 

제가 산 물건이 동백전 충전금보다 비싼 것이었어서 체크카드로 전환되어 결제가 되었어요.

동백전은 충전을 해서 사용하는 방식이죠. 그래서 충전금 이상의 금액을 결제하려고 하면 충전금이 아닌 연결된 계좌에서 체크카드처럼 돈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럴 경우 캐시백이 되지 않아요. (결제 금액이 충전금 보다 많은 경우 캐시백 포인트처럼 부분 결제도 되지 않고 전액 다 연결계좌에서 나가게 돼요.) 교통카드로 사용하는 경우도 금액이 체크카드처럼 계좌에서 빠져나가죠? 이 경우도 캐시백이 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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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동백전 캐시백 최저 금액이 있는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더라구요. 제가 사용해본 결과 카드 결제가 되는 금액 안에서는 다 캐시백이 되고 있어요. 보시면 900원짜리를 결제했는데 90원이 캐시백이 되었죠. 그러니 최저금액은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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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와 두 번째 상황을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충전금 내에서의 결제만이 캐시백이 되는 거죠. 그래서 항상 충전금이 어느 정도 이상 유지되도록 하시는 게 좋아요. 카드에 얼마가 남았는지 잘 확인하지 않고 사용하는 분들은 저처럼 소중한 캐시백의 기회를 놓치게 될 수 도 있어요. 몇번 캐시백의 기회를 놓치고 나서 저는 카드에 항상 일정 금액 이상 남아있도록 자동충전기능을 이용하고 있어요.(그건 다음에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0% 캐시백 적립을 하는 기간 동안에는 가능한 캐시백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는 것이 이득이겠죠?

위의 두 경우에 해당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동백전을 잘 활용하시길 바라요.

 

 

 

 

[생활 정보] 동백전 발급 받으세요~, 부산 지역 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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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동백전 자동충전 설정하기, 부산지역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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