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공부] 재무설계 기초부터 공부하기,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고 금융교육 자료 활용하기

안녕하세요. 모드니입니다.

돈을 모으려면 돈에 대해서 알아야한다는 생각으로 돈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고하니, 돈도 잘 모으고 잘 쓰려면 보다 장기적인 계획을 가져야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단순히 저금을 잘하고 투자를 잘해서 돈을 많이 모으지라는 것이 아니라, 인생의 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위해서 체계적으로 적합한 금융 상품을 찾아서 이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다가 우연히 알게된 좋은 콘텐츠가 있어서 소개 드립니다.

 

금융 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요즘 고등학교에서 새롭게 생활 금융이라는 과목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자유 입출금 통장과 예금, 적금의 차이를 모르는 친구들이 많은 것을 보고 놀란 적이 있는데,. 이런 실용적인 과목이 고등학교 정규 수업에 생겼다는 것은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학교라는 곳이 수학, 영어만 배우는 곳이 아니라 사회에 나가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이니 금융이나 계약서쓰는 법, 노동법등에 대해서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조금씩 바뀌고 있으니 다행입니다.

 

 

생활 금융이라는 과목도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를 활용해서 수업을 많이 하는 듯 하더라구요.

고등학교 수업용 콘텐츠뿐만 아니라 생애 주기 및 상황에 맞는 다양한 금융 콘텐츠들을 무료로 금융 감독원 E-금융교육센터에서 이용하실 수 있어요.

 

콘텐츠 한 눈에 >> 교재 로 들어가시면 다양한 교재들을 보실 수 있어요.

 

고등학교 생활 금융 부터 초등학생 저학년용 교재, 대학생, 생애주기별 교재들 까지~~

다양한 교재들이 있어서 상황에 맞게 골라서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생애주기별 교재들을 추천드려요.

 

일단 생애주기별 목표를 세우고 큰 그림을 그리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그 다음에 하나하나 채워 나가는 거죠.

저도 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입장이다 보니 모르는게 더 많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남겨 보려고 해요.

 

https://www.fss.or.kr/edu/main/main.do?menuNo=300000 

금융감독원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